통신/길림신문

《길림신문》창간기념

pwx21@hotmail.com 2019. 8. 3. 11:52

문화종합 - [창간기념]《길림신문》의 독립과 성도에로의 이전 - 2015-04-01

0주년 기념기고 ■박문희 개혁개방의 봄바람을 타고 1985년 4월 1일에 고고성을 울린 《길림신문》의 탄생은 길림성 산재지구 조선족들에게는 일대 사변이었다. 주요 독자대상은 산재지구 40여만 조선족이였지만 조선족 90만이 살고있는 조선족의 수부 연변의 비옥한 문화토양을 공유하는 ...

명사칼럼 - 어려운 환경속에서 남긴 발자취 - 2005-11-29

이런 환경에서도 박문희부주필을 위수로 한 장춘 본부의 직원들은 포만된 열정과 신심으로 자기가 맡은 일을 열심히 해나가고있었다. 지도부 확대회의의 반복적인 연구 및 여러 직원들의 제의로 나는 새로운 조치들을 강구하기 시작하였다. 신문을 꾸리는데 특장이 있는 리원철부주필이 장춘본부...

길림신문이 만난 사람 - 라본그룹 서영수주석을 본사 특별고문으로 추대 - 2008-07-22

의 발전에 많은 조언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날 증서전달식과 간담회에 라본그룹 Dr. Alex Moon 총경리, 라본그룹 조선사업단 정공철본부장과 본사 박문희부사장 등이 자리를 같이했다.

길림신문창간기념 - 한정일-앉은 석동 30년에 다섯손가락 꼽아보니 - 2016-01-28

황유복선생과 본사 박문희부총편집이 최종 합의를 거쳐 “조선족집중촌” 발기지인 장춘에서 제9회 조선족발전학술심포지엄을 진행하기로 한것이다. 대회이후 리동춘씨는 조선족 새농촌건설의 활동가로 되여 탐색과 실천을 견지, 결국 연변에서 생태마을건설과 된장산업화라는 성과를 올리는 계기가 된다...

길림신문창간기념 - 심영옥-유아사범학교 정치교원에서 언론인으로 - 2016-01-28

총편집사무실에는 박문희부총편집과 김영규주임(후날 상해외국어대학으로 전근)이 있었다. 사무실이라야 15평방메터도 될가말가한데 중간에 세 사람의 책상을 붙여놓고나니 더욱 비좁아보였다. 제법 교정일에 익숙해져 재미를 느끼고있을 때인데 판면설계를 배우라니 대뜸 수긍이 가는건 아니였지만 ...

길림신문창간기념 - 서언-《길림신문사 사람들》을 만들게 된 사연 - 2016-01-21

정성을 다해주신 박문희선생님 등 모든 길림신문사 사람들과 일찍 길림신문사에서 사업한적 있는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년세도 많으시고 건강도 좋지 않으시지만 기념문장을 열심히 써주신 길림신문사 원로분들과 자료수집을 도와주신 유가족분들 그리고 이 책에 귀중한 추억들을 보내...

길림신문창간기념 - 초창기 나날의 잊지 못할 추억들 - 2016-01-21

잊지 못할 추억들 박문희 1. 감구지회  1983년 봄부터 《길림신문》 창간에 대한 보고얘기가 나오더니 이듬해 8월에는 길림성위에서 정식 비준했다는 말이 나왔다. 당시 나는 《연변일보》 총편집판공실 편집으로 있었는데 그때 주임은 남인순, 부주임은 윤효식이였다. 그러다가...

길림신문창간기념 - 김성걸-인터넷신문의 불모지를 일궈나가 - 2016-01-28

나 본사에서 이미 박문희부총편집한테 사이트개설책임을 맡기고 일을 다그치고있다고 전했다. 사이트개설에 30만원의 자금이 있어야 하는데 그 모든 비용을 한국회사에서 부담하고 길림신문사에서는 뉴스만 제공해주면 나머지 사이트 관리와 운영 모두를 한국회사에서 책임진다고 했다. 차룡수사장의 ...

길림신문창간기념 - 곪은 상처는 터뜨려야 아문다 - 2016-01-25

안정하던 나날에 /박문희  우리 길림신문사가 성소재지 장춘으로 이전한 이듬해인 1996년, 그러니까 중한수교 4년이 되던 그해 중한간에 두가지 큰 사건이 터졌다. 하나는 가해자와 피해자가 서로 엇바뀐 “페스카마호선상살인사건”이고 다른 하나는 수많은 조선족가정을 파멸에로 몰...

길림신문창간기념 - 무거운 계주봉을 이어받고서 - 2016-01-25

위에 떨고있었다. 박문희부총편집을 비롯한 여러 직원들이 든 주택들은 난방도 보장받지 못하고있었다. 이들은 꽁꽁 얼어드는 집에서 겨울을 보내고있었다. 세 맡은 사무실은 어느 파산된 기관단체 같이 썰렁하였다. 신문사 재정은 적자운영으로 몇달 동안 인쇄비도 갚지 못하고 직원들의 로임도 ...

길림신문창간기념 - 그때 우리는 한창 젊었었다 - 2016-01-25

는 각기 리원철, 박문희, 김규범이였다. 그때 신문 2, 3면은 연길에서 꾸리고 1, 4면은 장춘에서 꾸리기로 했다. 원고를 제때에 장춘에 보내기 위해 도문철도분국과 련계를 달았으며 길림일보사에서 인쇄, 장춘우정국에서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이 모든 사업은 3개월내에 전부 마무리했다...

길림신문창간기념 - [창간기념]《길림신문》의 독립과 성도에로의 이전 - 2015-04-01

0주년 기념기고 ■박문희 개혁개방의 봄바람을 타고 1985년 4월 1일에 고고성을 울린 《길림신문》의 탄생은 길림성 산재지구 조선족들에게는 일대 사변이었다. 주요 독자대상은 산재지구 40여만 조선족이였지만 조선족 90만이 살고있는 조선족의 수부 연변의 비옥한 문화토양을 공유하는 ...

길림신문창간기념 - [창간기념]《길림신문》의 독립과 성도에로의 이전 - 2015-04-01

0주년 기념기고 ■박문희 개혁개방의 봄바람을 타고 1985년 4월 1일에 고고성을 울린 《길림신문》의 탄생은 길림성 산재지구 조선족들에게는 일대 사변이었다. 주요 독자대상은 산재지구 40여만 조선족이였지만 조선족 90만이 살고있는 조선족의 수부 연변의 비옥한 문화토양을 공유하는 ...

길림신문창간기념 - 《길림신문사 사람들》도서 출판기념의식 장춘에서 - 2015-12-29

사 전임 부총편집 박문희 본사 리퇴직로간부들을 대표하여 전임 부총편집 박문희는 “고락을 함께 했던 후배들과 나젊은 신입사원들을 망라한 현직 임직원들의 활약상에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감동해왔으며 길림신문의 미래에 대해 신심을 갖게 되였다는것이 리퇴직 간부들의 공동한 느낌이다.”고 격...

길림신문창간기념 - 난 조선문언론사 최년소기자였다 - 2016-01-27

얹어주었던 주먹코 박문희주임, 생활의 구석구석에까지 손길을 내밀어 보듬주었던 자상하기가 큰누님이나 진배 없던 최혜순선생님, “망년교”로 내내 가까이 지냈던 도도한 멋쟁이 리선근선생님… 오늘 이들은 거의 모두가 리직하고 자리에서 물러났고 또 적지 않은 이들은 세월의 류수를 이겨내지 ...

길림신문창간기념 - 추억속의 노트 - 2016-01-27

게다가 편집부의 박문희주임이 “3대전략”과 “창녕-정신”이란 표제로 언론까지달아주어 무게가 더 실렸다. 제품전략, 인재전략, 판촉전략 등 성공의 “3대전략”비결과 3년뒤면 5억여원의 매출을 불려 그 돈으로 미국과 손 잡고 1000여호의 조선족마을을 일떠세우고 유치원부터 대학에 이...

길림신문창간기념 - 어제일 같은 옛이야기 - 2016-01-27

로 떠났다. 나는 박문희, 최기선 부주필 등 5명과 함께 승용차에 올랐다. 정오쯤되여 길림성 덕혜시경내를 지나서 약 5킬로메터를 달리고있는데 우리가 탄 차 옆으로 일본산 141트럭이 뽀얀 눈꽃을 날리면서 쏜살같이 지나갔다. 우리의 시선은 삽시에 눈보라에 가려졌다. 그런데 문득 눈보...

길림신문창간기념 - 힘들었어도 뿌듯하던 하루하루 - 2016-01-22

김영오, 김규범, 박문희, 리원철, 문상화, 허철룡, 김인선, 리금남, 김혁 등이였다. 리문택, 리서량, 김규범 등도 인사사안이나 기타 일로 찾아주었다. 창립초기, 우리한테는 기자소사무실은 둘째치고 전화마저도 없었다. 연길의 본부와는 주로 편지를 써서 부치고 답복을 받는 방식으로 ...

길림신문창간기념 - 시대와 맥박을 같이하면서 - 2016-01-27

판을 주관하고있던 박문희부총편집은 아주 반가워하면서 새 형태의 길림성의 경제활성화와 투자환경을 한국인과 한국기업에 알리기, 한국투자유치 등등 길림성정부 투자유치활성화를 위한 대외선전에 고민하고있던차라며 적극 지지해나섰다. 김윤옥선생, 박문희부총편집, 한정일주임 그리고 나는 늘 당시...

특집 - 김성걸-인터넷신문의 불모지를 일궈나가 - 2016-01-28

나 본사에서 이미 박문희부총편집한테 사이트개설책임을 맡기고 일을 다그치고있다고 전했다. 사이트개설에 30만원의 자금이 있어야 하는데 그 모든 비용을 한국회사에서 부담하고 길림신문사에서는 뉴스만 제공해주면 나머지 사이트 관리와 운영 모두를 한국회사에서 책임진다고 했다. 차룡수사장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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